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,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리겠습니다.
다만, 건조특보 속에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데요.
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!
추위가 풀린다는 소식인데, 그래도 아침까지는 춥다고요?
[캐스터]
때 이른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은 5도로 무척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.
한낮에는 서울 기온 15도까지 올라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.
다만,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,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,
옷차림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.
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, 영동과 영남, 서울 동북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.
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5도, 대전 2.7도, 광주 5.1도, 부산은 8.6도를 나타내고 있고요,
낮 기온은 어제보다 1~3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15도, 대전과 대구 16도, 광주와 부산은 18도로 예상됩니다.
남은 한 주간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, 선선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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